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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질과 손 씻기,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?
✨ 양치질은 첫 이가 나올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.
보통 생후 6개월경 첫 유치가 나올 때, 거즈나 실리콘 손가락 칫솔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.
이후 유치가 여러 개 나면 부드러운 아기용 칫솔을 사용하고, **생후 24개월 전후**엔 하루 2회 양치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.
✋ 손 씻기 교육은 걷고 만질 수 있는 시기부터!
생후 18~24개월부터 간단한 동작 따라 하기가 가능해지면 놀이처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특히 감기와 식중독이 많아지는 **24개월 이후**에는 손 씻기를 **식사 전, 외출 후, 화장실 후** 반복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.
올바른 위생 습관, 어떻게 가르칠까?
아이에게 ‘왜 해야 하는지’보다
**‘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까’**가 더 중요합니다.
🪥 양치질
- 거울 앞에서 함께 양치하기 - 칫솔에 이름 붙여주기 - 모래시계나 양치송 활용
🧼 손 씻기
- 거품 놀이처럼 즐기기 - 세균 캐릭터 등장시키기 - 손 씻기 스티커 차트 활용
📌 중요한 것은 **“혼자 하게 두기”**보다 **“함께 반복하고 즐기게 하기”**입니다.
생활 속 자연스럽게 습관 들이는 팁
💡 1. 루틴에 포함시키기
- 잠자리 준비 = 양치 → 동화책 → 수면 - 외출 준비 = 옷 입기 → 손 씻기 → 나가기
🎵 2. 노래나 이야기로 연결하기
- 양치송, 손 씻기 송은 반복성과 재미를 제공합니다.
👪 3. 가족이 함께 시범 보이기
- 부모가 먼저 손 씻는 모습, 양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- 아이는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됩니다.
🎁 4. 작은 보상과 격려 잊지 않기
- “너무 잘했네! 우리 손이 반짝반짝해졌어” - **긍정적 피드백**이 습관 정착을 도와줍니다.
Q&A
A1: 강요보다 놀이처럼 접근하세요. 양치송, 캐릭터 칫솔, 스스로 칫솔 고르게 하기 등이 효과적입니다.
A2: 손 씻기 순서를 놀이처럼 함께 반복하세요. 세균 스티커나 거품 놀이 활용이 도움이 됩니다.
A3: 만 6세 전후까지는 감독이 필요합니다. 아이의 자율성과 위생 효과를 균형 있게 고려하세요.